
가평군의회에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김경수 의원이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성 위원이 운영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이진옥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군의회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제323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군의회는 국민의힘 4명, 더불어민주당 3명 등 총7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새로 구성된 제9대 가평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하여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경수 의장 당선인은 “저를 제9대 후반기 가평군의회 의장으로 당선시켜주신 최정용 의장님 이하 동료의원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동료의원들과 협력하여 6만3천여 가평군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