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지회장·조봉산)가 행복한 동행에 감자 5kg 150박스를 기부했다.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는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2020년 12월에 성금 500만 원, 2023년에 성금 300만 원, 2024년 3월에는 쌀 600kg를 기부하는 등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손수 키운 감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덕에 이웃의 밥상이 풍성해진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