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최근 기흥구 신갈동 주민자치센터 지하 신갈오거리 공유 주방인 '오거리 부엌'에서 용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 파티 '맛있는 밤'을 개최했다. 행사는 올해 말 출시를 앞둔 '용인 탁주' 시음과 공유 부엌 활성화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용인지역 19~34세의 청년들이 참여해 용인 탁주와 페어링할 파스타와 떡볶이 등의 음식을 만들어 시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2024.6.25 용인/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사진/용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