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천농협이 상호금융예수금 1조3천억원을 달성했다.
농협중앙회 인천본부는 25일 서인천농협 상호금융예수금 1조3천억원 달성탑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인천농협은 2020년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을 돌파한 뒤 4년 만에 성과를 냈다.
농협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박덕균 서인천농협 조합장은 "서인천농협을 믿고 이용해 준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밀착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