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의회가 27일 제247회 임시회에서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선거를 갖고 의장에 강정구(국) 의원을, 부의장은 김명숙(민) 의원을 선출했다.
강 의원은 “시민의 행복과 평택시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며 “신뢰와 존중, 화합 속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평택시의회를 수준 높은 선진 의회로 구현하는데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도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집행부와 상호 존중의 신뢸흘 구축하고, , 의원 간의 소통과 가교 역할에 집중해 조화롭고 균형잡힌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