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 현안 해결 나서는 '아이디어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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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부임 예정인 이상균(58·사진) 신임 팔달구청장은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7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권선구 평동장, 언론담당관을 거쳐 2021년 7월 지방서기관이 됐다.

이후 예산재정과장, 복지여성국장으로 일했으며 2022년 10월부터 기업유치단장으로 재임했다.

해박하고, 아이디어가 많으며 현안이 있으면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데다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