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주 포크 페스티벌 총감독으로 포크 그룹 ‘여행스케치’가 위촉됐다. /파주도시공사 제공
2024 파주 포크 페스티벌 총감독으로 포크 그룹 ‘여행스케치’가 위촉됐다. /파주도시공사 제공

파주 도시관광공사는 ‘2024 파주 포크 페스티벌’ 총감독으로 포크 그룹 ‘여행스케치’(조병석·남준봉)를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여행스케치는 1989년 1집 앨범 ‘여행스케치’로 데뷔한 이후 올해 35주년을 맞은 우리나라 대표 포크 그룹이다.

주요 곡으로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운명’, ‘옛 친구에게’ 등이 있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 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파주 포크 페스티벌’은 9월 21일 오후 5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다.

파주 포크 페스티벌은 포크 음악을 주제로 하는 국내 최초 페스티벌이자 파주시의 대표 음악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