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산업진흥원(원장·이석진)과 군포지역 기업들이 함께 세계 빈곤 아동에 매달 한 끼씩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 최근 군포산업진흥원은 (주)가스트론, (주)리트젠, (사)브링업인터내셔널과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취약 아동들을 지원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역 기업들과 협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나눔 실천이 진흥원과 기업들간 연결고리로도 작용하는 셈이다.
이석진 원장은 "군포산업진흥원과 관내 기업들이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