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대입진학박람회를 연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공동 주최로 열리며, 수도권 25개 주요대학이 참가, 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예약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컨설팅과 예체능계열 입시설명회도 운영된다.

또 유명 입시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입시정보와 여름방학 대입전략뿐 아니라 수험생 동기부여 방법 등을 듣는 특강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 상담과 특강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준비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정보를 얻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