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체육회는 최근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인천시청 여자 핸드볼팀 선수 3인에게도 선전장려금을 전달했다.
신은주, 한미슬, 강은서(이상 인천시청)가 올림픽 대표로 최종 선발된 가운데, 한상섭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최근 시체육회 사무처에서 문필희 인천시청 감독과 함께 첨석한 세 선수에게 선전장려금을 전달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한상섭 사무처장은 선수들에게 “독일과 같은 강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지만 절대 주눅들지 말고 자신 있게 우리만의 장점을 살려 좋은 경기를 해주었으면 좋겠고, 특히 부상당하지 말고 잘 다녀와 달라”고 말했다. 이에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