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탁월한 업무 능력 인정
이종돈(51·사진) 신임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영국 선더랜드대 경영학과 석사 출신으로 지방고시 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외교부 주LA총영사관 영사, 홍보기획관,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다양한 보직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번 인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경기도의 재난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를 맡게 됐다.
열린 사고로 합리적 일처리를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선후배 모두에게 인정받는 공직자로 꼽힌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