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박옥래)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지난 5일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박옥래 본부장이 양평군 강하면 성덕리 일대를 방문, 기상재해 대비 상황과 주요 작물 생육상태를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경기농협은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사전대비 및 신속 복구지원으로 농업부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