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인천연수원로모임(이사장·이종관)은 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원로모임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과 박현주 인천 연수구의회 의장 취임 축하회를 가졌다.
이종관 인천연수원로모임 이사장과 신원철 명예회장은 최근 취임한 정해권 제9대(후반기) 인천시의회 의장과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33주년을 맞아 성숙된 현장 자치를 이룩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의장은 "함께하는 시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소통하는 열린 의회, 마음을 울리는 감동의 의회상을 펼치겠다"고 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