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경찰서(서장·유충열)는 9일 이천시 관내 기업 하이트진로와 협업해 ‘평온한 일상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온한 일상 지키기’는 지난 3월부터 경기남부경찰청이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캠페인으로, ‘우리의평온한 일상, 모두가 지켜낼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하이트진로 소주병(15만병) 라벨에 ‘평온한 일상 지키기 로고’와 경기남부경찰청 SNS QR코드를 넣어 ‘시민의 인명구호 등에 기여한 실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유충열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