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찾아가는 행복채움 금융교실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9일 인천 강화군 동광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채움 금융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인천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금융교육으로 NH농협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2012년부터 총 600회, 2만6천여 명의 초·중·고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및 금융 소외 계층 등을 위한 금융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라며 "금융교육을 통한 ESG 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