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환경공단(이사장·최계운) 남항사업소는 11일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열린 '2023년도 악취기술진단 완료 시설 운영 관리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악취기술진단을 마친 전국 164개 공공환경시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I그룹 44개 시설 중 남항공공하수처리시설을 최우수 시설로 선정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