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여주FC 단장은 15일 초복을 맞아 여주시 관내 음식점 ‘황학산’에서 환경·도로보수 주무관 100여 명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여주FC 제공
김영기 여주FC 단장은 15일 초복을 맞아 여주시 관내 음식점 ‘황학산’에서 환경·도로보수 주무관 100여 명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여주FC 제공

김영기 여주FC 단장이 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여주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도로보수 주무관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김 단장은 15일 초복을 맞아 여주FC, 여주대 총동문회 임직원들과 함께 여주시 관내 음식점 황학산에서 환경·도로보수 주무관 100여 명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영기 여주FC 단장은 15일 초복을 맞아 여주시 관내 음식점 황학산에서 환경·도로보수 주무관 100여 명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여주FC 제공
김영기 여주FC 단장은 15일 초복을 맞아 여주시 관내 음식점 황학산에서 환경·도로보수 주무관 100여 명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여주FC 제공

김 단장은 17년 전 환경주무관들과의 초복 삼계탕 만남을 통해 깊은 유대감을 가져왔다. 그때부터 매년 초복이 되면 이들을 초청해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어린 시절 환경주무관과의 인연을 잊을 수 없었다. 찜통 같은 더위에도 불구하고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땀 흘리는 환경·도로보수 주무관들이 있기에 여주시민이 행복할 수 있다.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기 여주FC 단장은 15일 초복을 맞아 여주시 관내 음식점 황학산에서 환경·도로보수 주무관 100여 명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여주FC 제공
김영기 여주FC 단장은 15일 초복을 맞아 여주시 관내 음식점 황학산에서 환경·도로보수 주무관 100여 명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여주FC 제공

이날 환경·도로보수 주무관들은 김 단장이 직접 내어준 삼계탕을 맛있게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며 힘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