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주도한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 허남용 경기과학기술대 총장.2024.7.15/경기과기대 제공
환경부가 주도한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 허남용 경기과학기술대 총장.2024.7.15/경기과기대 제공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허남용 총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줄여가며 일상 속 실천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하에 시작됐다.

경기과기대는 지난 1월 대학 캐릭터인 마스코트 지티(G.T)를 활용한 머그컵을 제작해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배포해 친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한 내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허남용 총장은 한국공학대학교 황수성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다음 대상자로 대학 구성원을 지목했다.

허 총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미래의 우리 삶이 더 나아지기를 기대하며 학생, 교직원 할 것 없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