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중기중앙회 인천본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가 15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지역 여성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체결됐다. 두 기관은 지역 여성기업의 역할 확대를 위해 ▲여성기업의 인식 및 위상 제고를 위한 홍보 ▲여성기업 판로망 확대와 글로벌 역량 강화 ▲여성 창업촉진 및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협력 ▲여성기업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란우산 가입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황현배 중기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장은 “인천지역에 혁신적인 여성기업이 탄생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단체와 지자체 간 연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