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사장·이경규)는 17일 인천쪽방상담소에 '제4회 나눔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나눔걷기 캠페인은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목표 걸음을 정하고, 이를 달성하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5월20일부터 한 달 동안 이번 캠페인을 진행해 기부금을 모았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