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2시25분께 양주시 백석읍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나면서 주택가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주택 일부가 부서지며 2명이 긴급 대피했다.
무너진 옹벽은 인근 공장에서 시멘트 블록을 쌓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양주 백석읍 일대에는 전날 오전 0시부터 이날 오전 2시까지 271㎜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관계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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