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가천청소년봉사단·가천미래인재센터(총재·이길여)는 최근 인천 청소년수련관에서 '가천회와 하나되기 글로벌 캠프'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봉사단원과 봉사단을 졸업한 대학생, 직장인 선배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박 2일 동안 팀 빌딩 게임, 공동체 의식 함양 게임 등 다양한 팀워크와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천청소년봉사단은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돕는 마음'이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자기개발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다. 최근 '가천미래인재센터'로 부명칭을 만들어 미래를 주도하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개발하고 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