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지난 17일 일동도서관에서 '청계학당 고전강독' 종강식을 개최했다.
'청계학당'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자성어, 명심보감, 소학 등을 가르치는 한자 교실이다.
이종문 훈장은 2006년 일동도서관 개관 이래 매주 수요일 세미나실에서 '고전강독'을 진행했다.
18년간의 여정을 마치는 이번 종강식에는 김경인 일동면장과 유태희 청계학당 회장, 수강생 15명이 참석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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