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중국
18일 장바이순 시장 등 중국 랴오청시 대표단이 상호결연도시인 광명시를 방문해 박승원 시장과 회담을 갖고 주요 정책관련 폭넓은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오는 8월 진로·진학을 주제로 광명 청소년들이 랴오청시를 탐방할 계획이며 오는 10월에는 랴오청시가 광명에서 개최되는 탄소중립 국제포럼에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 지방정부의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2024.7.18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사진/광명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