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 제공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 제공

K4 경기장 찾아 ‘해양환경보호’ 알려

해양환경공단(이사장·한기준) 소속기관 평택지사(지사장·김대성)는 지난 20일 K4리그 FC충주와 전북현대모터스 경기가 열린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고, 그린어스(GO, GREEN Earth)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사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FC충주와 함께 해양오염의 심각성과 해양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마련했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해양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담은 안내서를 배포하고 전광판을 활용해 해양환경 관련 영상을 송출했다. 생중계 채널을 통해 온라인 관객을 대상으로도 실시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대성 지사장은 “공단은 여름 휴가철 해양오염예방 및 해양환경보호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해양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