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가천대학교에서 '2024 광주하남 과학체험 공유학교'를 개최했다. 관내 청소년들의 과학적 창의력과 탐구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과 함께 마련한 과학체험 공유학교는 초·중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10일과 17일 등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모든 수업은 가천대 전공 교수들이 진행하며 초등 4개반, 중등 1개반 수업으로 운영된다. 2024.7.20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사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