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파주수도지사는 집중 호우로 주거지 침수피해를 입은 금촌, 문산, 조리, 법원 등 5개 읍면동 지역 주민들의 식수난 해결을 위한 병입 수돗물 3천 병과 침수 옷가지 세탁을 위한 이공식 세탁차량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정오 파주수도지사장은 “호우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비상식수 공급, 세탁 서비스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