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방언론 유일' 현장소식 생생보도
경인일보는 현지시간으로 26일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개막해 8월11일까지 열리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문화체육부 유혜연(사진) 기자를 파견해 생생한 현지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제33회 하계올림픽은 1900년, 1924년에 이어 3번째이자, 100년만에 다시 파리에서 열리게 되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제전입니다.
파리 올림픽에는 206개 국가올림픽위원회(IOC)에서 1만500여명의 선수가 32개 정식 종목에 출전해 329개의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입니다.
우리나라는 효자종목 양궁을 비롯 펜싱, 태권도, 수영, 육상 등 총 21개 종목에서 260명(선수 143명·경기 임원 90명·본부 임원 27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수도권 지방언론사 가운데 유일하게 파리 현지에 기자를 파견하는 경인일보는 생생한 현지 소식과 태극전사들의 투혼을 취재하는 등 올림픽 현장을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