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땅꺼짐
지난 23일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대화중학교 정문 앞 도로에 폭 3m, 깊이 2m 규모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고양시의회와 일산서구청 관계자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30분께 발생한 땅 꺼짐 현상은 우수관로 파손으로 인한 것으로 관할 구청은 주변을 통제하고 응급 복구 작업을 벌여 도로포장 등을 마친 뒤 토사 제거 등 보강공사를 진행, 24일 오전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2024.7.23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사진/고양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