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v1_.20240726_.4158b7e575ce4a0987c26b6624fc3a9b_p1_.jpg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치유농업진흥 연구회는 최근 치유농장 경영주를 직접 만나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운영사항, 문제점 등을 청취했다.2024.7.26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대표의원·박상영)는 최근 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치유농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초월 '다올카페', 곤지암 '울트라팜', 도척 '유정뜰', 퇴촌 '광주율마원365', '퇴촌식물원' 등 총 5개소에서 진행됐으며 치유농장 경영주를 직접 만나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운영사항, 문제점 등을 청취했다.

박상영 대표의원은 "치유농장 운영시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 방안과 생애 주기별·계층별 맞춤형 콘텐츠 개발로 치유농업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박상영·오현주·이은채·조예란·최서윤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농업 활성화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광주시 만들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