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인천지역 기업들과 '탄소중립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서약식에 앞서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조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RE100) ▲탄소배출 관리에 대한 국내외 규제 ▲공급망 최적화를 통한 제조기업의 탄소 배출량 저감 방안 등을 소개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