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가천청소년봉사단·가천미래인재센터는 최근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인천 남동구 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동구 가족센터는 가족 복지 전문기관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기획 및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근화 가천청소년봉사단·가천미래인재센터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인재가 될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