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1차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확보된 특교세는 금촌택지 보행환경 개선(8억원), 통일동산 보행환경 개선(8억원), 장현리 세천 정비(4억원), 탑골 지하차도 보수·보강(3억원), 파주시 지하차도 통합관제시스템 구축(2억원) 등 5건이다.
금촌택지 및 통일동산의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주민편의 증진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노후된 배수로 정비 등을 추진한다.
또 위험지구로 지정된 장현리 세천을 정비하고,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탑골 지하차도를 보수·보강하며, 지하차도 관련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