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올해 중소기업 16개 업체에 기업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공모형 사업으로 '포천시 기업점프업 마케팅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포천지역에서 16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는 검색 광고, 콘텐츠 제작,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마케팅이 지원된다. 기업당 홍보·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5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지원되기에 공모부터 집행관리, 정산 관리 등 전반적인 과정이 투명하게 이뤄진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포천시,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지원 16개사 선정…1곳당 최대 500만원
입력 2024-08-05 09:18
수정 2024-08-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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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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