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 두번째 굿즈샵을 겸한 홍보존이 6일 용인시청사에 문을 열었다. 시는 오프라인 굿즈샵 2호점 개설 민원이 잇따르자 시청 1층 종합민원 상담창구 맞은편 공간에 조아용 홍보존을 마련했으며 조아용과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아용 인생네컷존’, 조아용 3D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는 ‘미디어존’, 96종의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굿즈샵’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은 시청에 마련된 조아용 홍보존을 둘러보는 이상일 시장(왼쪽). /용인시 제공
용인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 두 번째 굿즈샵을 겸한 홍보존이 6일 시청사에 문을 열었다. 조아용 홍보존은 1층 종합민원 상담창구 맞은편 공간(82㎡)에 마련됐다. ▲조아용의 탄생과 변천사 등을 알려주는 ‘스토리존’ ▲조아용과 용인 시티 포인트로 무료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아용 인생네컷존’ ▲조아용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조아용 3D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는 ‘미디어존’ ▲조아용 협업 상품을 전시하는 ‘굿즈 전시존’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굿즈샵’ 등으로 구성됐다. 홍보존은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용인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