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법원읍 대능 공동묘지(법원읍 대능리 산18) 내 무연분묘 약 700기를 대상으로 다음 달 일제 정비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4차례 '대능리 공동묘지 분묘 개장' 공고와 함께 홍보 현수막 게시, 일간지 공고 등 연고자 파악을 위한 절차를 밟아왔다.

이번 정비 대상에 오른 700기의 분묘는 현재까지 연고자나 관리자가 나타나지 않은 경우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