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미래를 여는 항공 체험’을 주제로 청소년 대상 진로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교육은 객실승무, 항공기 조종, 항공보안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측은 “앞으로도 인천 청소년이 꿈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지역 기관과 협의해 청소년의 진로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하대, 연세대, 지역아동센터 인천지원단, 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에게 진로 체험이나 취업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