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최근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도자업체와 청년 공예작가들에게 판로를 제공하고자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 성공적으로 7일간의 운영을 마쳤다. 이천 공방 9개 업체의 유리공예, 생활식기, 오브제 등 다양한 공예작품을 전시·판매해 큰 인기를 끌며 참여업체의 매출증대와 청년공예업체의 기업간 거래(B2B) 성사 등의 성과를 올렸다.또 김경희 시장은 팝업스토어 현장을 직접 찾아 신세계 관계자와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참여업체를 격려했다. 2024.8.7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사진/이천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