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예방, 경로당 운영 등 의견 나눠

장명희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오른쪽 뒤)이 지난 5일 대한노인회 안양만안구지회를 방문해 이창원 지회장(왼쪽)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24.8.5  /장명희의원 제공
장명희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오른쪽 뒤)이 지난 5일 대한노인회 안양만안구지회를 방문해 이창원 지회장(왼쪽)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24.8.5 /장명희의원 제공

장명희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은 지난 5일과 7일 각각 대한노인회 안양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와 안양동안구지회(지회장 임헌우)를 방문해 지회장과 간담을 진행했다.

장 위원장은 이번 간담에서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등 노인의 안전 문제와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운영 및 경로당 부식비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지회장과 의견을 나눴다.

만안구·동안구 지회장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시기임을 고려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포괄적인 정책들을 시의회에서 고민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 위원장은 “여러 현안사항에 대해 해당부서와 함께 고민하고 제도개선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