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간부 46기' 서울 중심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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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기남부경찰청 공공안전부장에 김문영(52·사진) 경무관이 임명됐다. 1971년 출생으로 서울 청량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8년 경찰간부후보 46기로 입문했다.

서울경찰청 53기동대장, 동대문경찰서 교통과장, 홍보협력계장 등을 거쳐 총경으로 승진해 경찰청 치안상황담당관, 서울 종암경찰서장 등을 맡았다. 경무관에 오른 뒤 서울경찰청과 강원경찰청에서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