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생명사랑 밤길걷기' 자살 예방 캠페인에 동참한다. KB국민은행 경인지역그룹 노인기 대표(오른쪽)는 최근 인천생명의전화에 자살예방캠페인 후원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생명의전화, 인천시교육청, TBN경인교통방송,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자살 예방 캠페인이다.
올해 진행될 '2024 생명사랑 밤길걷기 인천'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후 참가 키트를 받고서 오는 9월1~30일 원하는 지역에서 4㎞(1시간 동안 걷기)와 7.2㎞(대한민국 청소년 자살률 7.2%) 코스를 걸은 후 인증한 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