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협(조합장·이덕배)은 지난 20일부터 ‘2024년 상반기 운영공개 및 임금님표 이천쌀 미국수출 기념’으로 4천260명의 전 조합원에게 6억2천300만원을 들여 1인당 1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이용권과 임금님표 이천쌀 1포를 지급했다.
이천농협은 지난 7월말 북미에 임금님표 이천쌀 19t을 성공적으로 수출해 이천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이번에 지급되는 영농자재이용권은 영농자재센타, 주유소, 하나로마트 등 이천농협의 경제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침체 및 농업경영비 증가, 쌀 재고과잉 등의 어려운 상황을 직면하고 있는 조합원의 영농경영비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