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성격… 배려·소통 리더십

노동열(52·사진) 제72대 광주경찰서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전일고를 졸업하고 경찰대 10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경기청 과학수사계장, 경기청 형사과 폭력·과학수사계장, 경기남부청 생활안전계장과 치안지도관 등을 거쳤으며 강원청 생활안전과장, 태백경찰서장, 경기남부청 기동단장을 지냈다.
배려와 소통의 리더십으로 부하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우며 평소 치밀하고 꼼꼼한 일처리로 유명하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