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보산동 관광특구 두드림뮤직센터에서 싱인보산(SING-IN BOSAN)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노래 경연 대회로 주민 화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목저으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연대회는 16 명 참가자들이 경쟁을 펼쳤으며, 가수 ‘연가희’ 씨가 특별 출연해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경연 대회 결과 대회 1등은 송내동‘이부자’씨, 2등은 불현동 ‘이봉임’씨, 3등은 소요동 ‘김동자·정화영’씨 등이 수상했다.
박형덕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