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연천군 중면의 '임진강 댑싸리 정원'이 다음달 1일 개장한다. 댑싸리 2만5천포기와 백일홍, 버베나, 코스모스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임진강 댑싸리 정원은 연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오는 10월31일까지 무료 개방된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사진/연천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