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인천지역본부는 29일 인천시 환경국과 자원순환 실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캠코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자원 재활용과 감량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자원순환 관련 전시·홍보를 위한 인프라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캠코가 진행 중인 ESG 경영 실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캠코 인천지역본부 정필상 본부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인천시와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