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시장·홍선 KOCHAM 회장 협약 체결

3천여 개 한국기업 회원 ‘한·베트남 가교역할’

이동환 고양시장(오른쪽)과 홍선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 회장이 30일 고양경제자유구역 및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김환기기자·khk@kyeongin.com
이동환 고양시장(오른쪽)과 홍선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 회장이 30일 고양경제자유구역 및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김환기기자·khk@kyeongin.com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0일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해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를 방문, 홍선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장의 한국상공인연합회 방문은 고양시가 연말 일산테크노벨리 분양과 내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앞두고 투자유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양 기관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주베트남 한국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일산테크노밸리와 경제자유구역 투자에 행정·재정 지원 적극 협력,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내 복귀기업 투자 유치,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 조성에 협력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는 1992년 5월에 설립된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연합회다.

2023년 기준 약 3천여 개 베트남 한국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베트남 전체의 한국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국제적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선 회장은 “오늘 협약취지를 받들어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들의 고양경제자유구역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베트남 수교보다 앞서 현지에 진출한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소속 기업인들의 국익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현지 기업의 고양시 진출을 위해 큰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