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오는 7일부터 10월13일까지 포천 한탄강 생태관광단지에서 '2024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가든 페스타에서는 66만1천100㎡에 이르는 생태경관단지에서 다양한 테마정원과 각종 이색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 행사 첫날 국내 최장 길이인 410m Y자형 '한탄강 출렁다리'도 첫선을 보인다. 생태경관단지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에 운영된다. 입장료는 성인 6천원, 어린이·청소년 4천원이며 포천시민은 무료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사진/포천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