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파주소방서(서장·이상태)는 2일 임진각에서 리프트 사고 발생을 대비한 '곤돌라 시설' 구조대원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락철을 맞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곤돌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긴급구조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곤돌라 작동 (구조) 원리 및 제원 ▲비상 시 승객구출 매뉴얼 ▲리프트 사고대응구조 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