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세정지원 등 전략·기술 전문성 갖춰

최종환(49·사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중앙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 행시 4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성동세무서장, 중부청 감사관, 국세청 조사1과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 국장은 업무량 분석을 통한 세정지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납세자 편의 향상에 기여하는 등 미래전략과 과학기술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